페미하던 누나의 태세전환

집에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한 각종 페미 도서 사다놓고 틈만 나면 비혼할거다 ㅈ랄을 떨던 누나 이야기.


우리 누나는..

아버지 퇴근하고 집에 오셨을때 어머니가 저녁 차리시면, 엄마한테 “밥은 아빠 혼자 먹을건데 왜 그걸 엄마가 차려?” 같은 버릇없는 소리나 찍찍 내뱉던 ㅆ년이었음..

그러면서도 어머니 집안일 한번 도와드린적 없고 손에 물한방울 뭍히기 싫어했던 지읒같던 색휘. 명절이나 제사때 음식 차리는건 절대절대절대 안하겠다고 선언하고는 정작 음식 다 하면 나와서 전은 쳐먹던 인간의 탈을 쓴 무언가. (방에 들어가서 핸드폰 쳐 하는게 상당히 아니꼬왔는데 친척들 앞에서 진짜 무슨 개망신인지 어휴..)


그런 누나가 어느날!

어디서 돈 잘 벌고 적당히 훈훈하게 생긴 남자 하나 물어 오더니 언제 페미 했냐는듯.. 언제 비혼 선언했냐는듯.. 페미도서 집에서 싹 사라지고 세삼 천상 여자가 되가지고는 매형한테 요리해주고 하면서 지극정성을 다 하더라. (솔직히 토나왔음)

알아서 가부장제의 굴레로 기어들어가는 탈페미의 모습을 보며 여자란 생물은 역시 믿을거 하나 없구나라는 생각 오지게 들더라..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매형 되실분한테는 아직 이전 이력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는중)

부모님도 나랑 같은 마음이신건지 말을 삼가시고 눈치 오지게 줌. (아 알아요..) 제발 방생만 하지 말아주세요.. 매형 우리 가족 모두가 원해요..


스탑럴커

남자들은 다 아는 단어. 여자들은 모른다. 속지마라.. 겉모습에 속고 돌이킬수 없는 도장을 찍는 순간..! 럴커의 가시에 갈기갈기 찢겨 나가는 마린이 되는것은 바로 당신이 될지도 모른다.

여자들의 커뮤니티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댓글.. 남자를 ATM 기로 보는 그 뿌리깊은 정신체는 마치 저그의 초월체와 같아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남자는 싫다면서, 가부장제도 싫다면서 근데 정작 본인이 꿀 빨 수 있는 점은 취하고 싶다는 모순덩어리 그 자체. 그 모순을 견뎌야 할 수 있는게 바로 페미..


남을 강요하고 설득시키려 하지 말자

페미 하는 애들은 집밖에 나올 생각만 해도 불안 증세를 보이고, 밖을 나갈일이 없는데 ㄱㄱ 같은걸 걱정하는게 당췌 이해가 가지도 않을 뿐더러 진짜 문제는 대부분 자존감이 낮아도 너무 낮다는거.

자존감이 낮은것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그걸 사회탓 남탓 하는게 문제. 페미 치고 날씬하고 건강한 사람 못봄, 결국엔 몸이 건강하지 못하니 정신도 건강하지 못한것. 스스로의 의지가 부족하다면 주변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되는데 결국에는 의지박약인것.

문제는 그 의지력 부족을 자신을 탓하는게 아니라 자꾸 남탓, 사회탓으로 돌린다는데 있음. 대체 시선ㄱㄱ 이란건 무슨 신조이임? 그게 상식적으로 성립할 수나 있는 단어인가? 도무지 정상인의 사고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내용..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여..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여자를 만나길.. 적당히 만만해 보이는 여성보다 예쁘고 아름다운 여성이 훨씬 더 성숙하고 배려넘치고 상식적이다.

#노처녀 #비혼선언 #페미니즘 #페미 #남혐 #스탑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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